- AI·빅데이터 기술로 AEC 생산성 문제 해결...
- AWS, NVIDIA와 협력... 반도체 공장, 데이터센터 등 고난도 현장에 AI·BIM 기술 적용...
스마트 건설 솔루션 기업 와이저스(Wyzrs)는 14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25 제11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AI/AR 융합 BIM 컨설팅' 분야 '우수기술대상'을 수상하였다.
당사는 2013년 설립된 건설 IT 전문 기업 신테그레이트(Syntegrate) 그룹의 일원으로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카타르국립박물관' 등 세계적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7개국 80여 명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200건 이상의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저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BIM과 결합하여, AEC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생산성 저하'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BIM 컨설팅뿐만 아니라 고난도 '파사드 디자인(Facade Design)'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였다.
최근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AI·BIM 접목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기존 복합상업시설, 데이터센터, 초미세공정제조시설 외에도, 반도체 공장, 인프라 및 수처리 플랜트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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